[경기=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시장 이재홍)와 이마트파주점은 지난 4월 24일 활기찬일터만들기 사업장을 위한 ‘건강직장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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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파주시청] 이마트파주점 건강직장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 ||
이날 협약식은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과 신수경 이마트파주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대표 건강다짐 선서와 협약서교환, 근로자 국민체조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경기도가 공모한 생활터형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에 파주시가 선정되면서 첫번째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서 이마트 근로자는 물론 이마트파주점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증진도 함께 고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직장 만들기 사업은 근로자의 건강문제를 근로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건강증진 사업을 이마트파주점과 근로자, 파주시보건소가 함께 추진하여 건강한 직장, 활기찬 일터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근로자와 가족이 건강해 질수 있도록 파주시보건소와 이마트파주점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건강직장 만들기 사업은 올 하반기까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인 5월 매주 금요일에는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와 금연, 영양, 구강, 모자보건, 치매관련 등 건강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건강한 직장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근로자 모두가 건강해져 활기찬 일터로 더욱 성장하도록 협력할 것이며, 협약이 체결된 오늘을 시작으로 매일 업무시작 전 5분 국민체조로 전직원이 건강한 하루를 열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직장만들기 건강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파주시보건소(☎031-940-5562)와 일정 등을 협의하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