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19일(토) 수영강 시민공원에서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해운대 꿈꾸는 마을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 대회, 동백가족 포토존 운영이다. 참가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시를 작성하면 되고,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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