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즈 -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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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즈 -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 협약 체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9.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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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웨이즈)뉴웨이즈 -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 협약 체결
(사진제공:뉴웨이즈)뉴웨이즈 -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 협약 체결

[경기=글로벌뉴스통신] 뉴웨이즈가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와 청년 여성 정치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금)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뉴웨이즈 박혜민 대표와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 김현아 교장이 참석했다. 

22대 총선 당선자 중 여성 비율은 20%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그 중 만 39세 이하는 4명으로 전체의 1%에 불과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청년 여성 정치인은 전체의 3%(135명)에 그쳤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사단법인은 더 많은 청년 여성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의 이훈미 간사는 “뉴웨이즈와 함께 청년 여성 정치인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넓혀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뜻있는 청년 여성 정치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웨이즈 박혜민 대표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성 정치인 발굴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여성의정 경기정치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 발굴을 위한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웨이즈는 만 39세 이하 젊은 정치인을 키우는 초당적인 에이전시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7개 주요 정당과 인재 양성 업무 협약을 맺고 정치인 후보자 20%(138명)와 당선자의 10%(40명)를 배출했다. 2024년 9월 기준으로 1,400여 명의 정치인 인재풀과 더 나은 정치를 기대하는 2030 유권자 3만 여명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인과 유권자를 연결해 2030세대의 관점과 우선순위가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정치인을 위한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 <뉴웨이즈 메이트>와 지역구 기반 온라인 문제 해결 플랫폼 <뉴웨이즈 피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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