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프라스틱,폐플라스틱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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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프라스틱,폐플라스틱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
  • 김중호 기자
  • 승인 2024.09.26 19: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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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사제공) 재일프라스틱 공장전경
(사진: 회사제공) 재일프라스틱 공장전경

[경기=글로벌뉴스통신]폐플라스틱을 회수하여 재활용 가능한 팰릿을 만드는 친환경 기업 재일프라스틱(대표 이재일)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최근 '직무발명 보상 제도'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재일프라스틱(www.jiplastic.co.kr)은 그간 환경적 측면(Environment)에서의 공로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으며, 지난 7월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회장 안동수)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기관 인증패'와 '청렴인 상'을 수상하는 등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도 성과를 이뤘다. 이번에는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사회적(Social)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직무발명 보상 제도는 연구개발(R&D)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특허를 출원하거나 등록될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구성원들의 기술 개발 동기 부여와 자발적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재일프라스틱은 기술적 발전을 이끌고, 환경 보호라는 목표를 더욱 높은 차원에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일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역량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며 "직무 발명 보상 제도는 구성원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술적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재일프라스틱이 단순히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일프라스틱은 그동안 PP(폴리프로필렌)와 PE(폴리에틸렌) 계열의 폐팔레트 및 폐플라스틱을 매입하여 재생 팰릿을 제조하면서 환경보호라는 대의 아래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이번 특허 보상 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다양한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직무발명 보상제도 도입은 ESG 경영의 사회적 측면을 실현하는 좋은 사례로, 구성원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적극 지원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재일프라스틱의 행보는 앞으로 많은 기업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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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건 2024-09-27 10:47:27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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