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태종건설(대표 노태형)이 9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장애인부모회 김제시지부(회장 정경숙)에 식용유 50세트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태종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선물을 전달받은 장애인 부모들은 "명절에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노태형 대표는 "작은 선물이지만 장애인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숙 회장은 "태종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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