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글로벌뉴스통신]양산시 용당동에 위치한 사찰 우불사(주지 진성스님)는 9일(월)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불사는 2022년부터 매년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을 맞이하여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
우불사 진성스님은 “적은 금액이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서 나눔을 하게 되었으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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