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부산의 미래를 반도체로 밝히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 주최로 30일(금) 오후 3시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경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배수현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효승 한국팹리스산업협회 MPCs분과위원장, 김미경 삼성글로벌리서치 박사, 이성식 부산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백종헌 국회의원, 김대식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강대성 동아대학교 부총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경태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부산시가 다양한 산업과 일자리가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원팀이 돼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며 “부산의 미래를 더욱 밝히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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