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글로벌뉴스통신] 주식회사 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 (KOREA CHEM 2015)'에 참가해 온습도/차압 트랜스미터(transmitter), 온습도 컨트롤러 등 화학장치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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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두텍] 제7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 출품 품목 | ||
두텍이 이번에 출품할 제품은 ▲온습도/차압 트랜스미터 ▲디지털 온습도 컨트롤러 ▲클린룸 모니터링 시스템 ▲산업용 고정밀 칠러 등으로 화학장치 산업과 관련이 깊은 품목들이다. 온습도/차압 트랜스미터는 HVAC&R 컨트롤러와 함께 두텍이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으로써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어서 관련 업계로부터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HPX1000은 매립형 차압 온도/습도/노점 트랜스미터로 랙(rack), 패널(panel) 등 고정 시설물에 장착하기 위해 특별 설계된 매립형 모델이다. 헤어라인 마감 전면부 스테인리스 패널, 정전용량식 터치 버튼, 고해상도 그래픽 LCD 적용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다채널 디지털/아날로그 출력, RS485 통신 및 트랜드 데이터 표시 기능 등을 갖춰 성능적인 면에서 기존 제품들 대비 큰 차별화를 이뤄 냈다. 특히 고해상도 LCD에 연속 그래프로 표현되는 트랜드 표시 기능을 통해 PC 등 여타 모니터링 장비 없이 각 측정값의 변화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초소형 프로브 타입 고성능 온도/습도/노점 트랜스미터 HTP1100 또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이 모델은 높은 내구성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각종 산업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IP65 보호 등급의 프로브 타입 트랜스미터이다. 센서 소자가 장착된 프로브와 데이터 전송 등을 담당하는 트랜스미터 PCB 박스가 분리된 기존 제품들과 달리 센서 소자 및 트랜스미터 관련 부품을 새끼손가락 크기의 초소형 PCB에 집적해 혁신적인 소형화를 실현했다. 작은 크기임에도 넓은 측정 범위 및 높은 정밀도를 제공해 줌은 물론 초절전 회로 설계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클린룸 모니터링 시스템인 Dynaview CMS는 파티클/온도/습도/차압 센서를 통한 4WAY 다중 포인트 측정을 위한 전문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0.5㎛ 이상의 파티클 및 온도/습도 실시간 측정과 함께 정밀한 미세 차압까지 동시에 측정 가능하다. 측정된 데이터는 터치 스크린 모니터에 표출되어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두텍 담당자는 ‘국내 유일의 화학장치 산업 전시회인 KOREA CHEM 2015에서 다양한 주력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업계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여의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