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은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수) 밝혔다.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는 부산시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은 버스 및 택시 운전기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삼신전문장례식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전문장례식장으로 선진 장례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을 위한 장례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19여년간 운영되고 있는 부산 향토기업이다.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와 삼신전문장례식장은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치 이념에 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삼신전문장례식장 서호준 이사와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 박길흥 회장 등 7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신전문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에 소속된 회원들에게 빈소 및 장의용품 할인과 부산 내 고인 이송, 장구 꽃바구니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별도의 가입되어 있는 상조 상품이 없는 경우 삼신전문장례식장의 자체 다이렉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장례 행사를 삼신전문장례식장으로 일임 시 이용하는 빈소 최대 할인 및 장의용품 할인 그리고 상가 접객 도우미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 박길흥 회장은 “예전부터 삼신전문장례식장과의 오랜 인연으로 이용해 왔다”며 “이번 삼신과의 MOU 업무협약으로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 회원들이 장례를 치러야 할 때, 협약 장례 혜택을 통해 힘들 때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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