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호우 피해조사·응급복구 신속 추진 강조
상태바
김태흠 충남도지사, 호우 피해조사·응급복구 신속 추진 강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7.10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 호우 피해조사·응급복구 신속 추진 강조
(사진제공: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 호우 피해조사·응급복구 신속 추진 강조

[충남=글로벌뉴스통신] 10일(수) 새벽 충남도 내 일부 지역에서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도가 피해 조사와 응급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도는 이날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 피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고,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기상 현황 및 전망 공유, 피해 현황 및 대처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강수량은 △서천 203.4㎜ △논산 173.2㎜ △부여 173㎜ △금산 159.3㎜ △계룡 139.5㎜ 등으로 나타났다. 8∼10일 누적 강수량은 △서천 401.2㎜ △논산 397.1㎜ △부여 352.7㎜ △계룡 350.6㎜ △홍성 328.5㎜ 등이다.

도는 9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비상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 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며 호우 상황에 중점 대응했다.

비상근무 투입 인력은 998명이며, 산사태 취약지구나 급경사지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 736개소에 대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도는 앞으로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히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각 시군에 피해 및 대처 상황을 물은 뒤 “그동안 많은 비가 온 상황에서 또다시 물폭탄이 떨어져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벽시간대 발생해 피해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것 같다.”라며 “시장‧군수를 중심으로 피해를 철저히 조사하고, 조속히 응급복구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