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교저축은행(예신저축은행) 영업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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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저축은행(예신저축은행) 영업개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4.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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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가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인 예신저축은행은 2013.4.12(금) 금융위원회의 계약이전 결정으로 신라저축은행의 원리금 합산 5천만원 이하 예금과 정상 거래 중인 대출채권 등을 이전 받아 4월 15일(월) 영업을 개시한다.

 이에 따라 신라저축은행의 5천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2013.4.15(월) 오전 9시부터 예신저축은행(기존 신라저축은행의 영업점)에서 별도의 조치(통장변경, 재계약 등)없이 입출금 등 정상거래를 할 수 있다.

 기존 신라저축은행 삼성동(본점), 부평·명동·압구정동·여의도·일산·분당·영통(지점)은 원리금 기준 5천만원 초과 예금자의 경우 4.15일(월)부터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또는 지급대행기관에서 보험금 및 개산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고 신라저축은행 대출거래 고객의 경우 예신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된 대출고객은 예신저축은행에서 종전과 같이 정상거래할 수 있다.

 장기연체, 법적절차 진행 등의 이유로 예신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되지 않은 대출고객은 신라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됨에 따라 신규대출은 불가능 하며, 기존 대출의 원금상환 및 이자납부 등에 한하여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향후 공사와 예신저축은행은 예금자 등 고객 여러분들께서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알린다. 대출 관련 문의 (02) 1544-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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