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60주년을 맞이한 동양강철, 알루코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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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60주년을 맞이한 동양강철, 알루코로 재탄생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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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동양강철) 동양강철 알루코 이름변경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동양강철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기업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하여 상호를 주식회사 알루코로 변경하였다. 알루코(ALUKO)는 대한민국 알루미늄 분야에서 최고, Aluminum Number One in Korea라는 의미이다.

동양강철은 알루미늄 샷시, 창호재 산업을 통하여 성장하여 왔다. 강력한 혁신과 끊임없는 R&D를 통하여 신소재 분야로 사업 구조를 탈바꿈 시키며, 현재는 베트남 현지에서 원소재 조달부터 압출, 가공 등 일괄생산라인을 갖춘 국내 유일의 알루미늄 부품소재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 및 해외 알루미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업용 첨단소재의 고부가가치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삼성, LG, 파나소닉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에게 각종 전자제품 특히 차별화된 신소재 TV부품과 모바일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부품소재 생산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동양강철은 사업구조의 대대적인 변화와 시장 환경의 글로벌화를 비롯한, 시대에 맞는 역동적이고 격조 있는 기업이미지를 위하여 새로운 사명을 준비하여 왔다. 기존 ‘강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특화된 알루미늄 제조 및 가공기술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세계시장 진출과 미래 기술을 선도해 국가의 신성장 산업발전을 주도함을 내포하는 뜻에서 알루미늄 넘버원 코리아, 즉 알루코이다.

국내 및 해외 관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이름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장점과 알루미늄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기업으로서의 신뢰와 진취적 의미를 부여하며 지속적인 미래가치 창출의 기업의지를 상징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알루미늄 기업으로서, 새로운 이름, 알루코와 함께 글로벌 최고의 알루미늄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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