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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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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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제19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용인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등 조례안 14건,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모두 가결되었다.

한편,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곡초등학교 앞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건축 인·허가 취소에 관한 청원은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었고, 제196회 임시회에서 보류되었던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가결되었다.

유진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누구를 위한 시정, 행정인가?”, “사람들의 용인.. ‘사람들’은 누구입니까?”란 질문을 던지며 주민들을 위한 위민행정, 신뢰행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제198회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주요안건으로 하여 4월 중에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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