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지역 한의사회’와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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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창원지원, ‘지역 한의사회’와 일맥상통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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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의사회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해=글로벌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재식)은 지난 3월 11일 김해시 한의사회를 시작으로 3월19일 창원시, 3월25일 진주시, 울산지역(4월 예정) 한의사회와 ‘일맥상통’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일맥상통(一脈相通)’ 프로그램은 관내 한의원을 대상으로 청구데이터를 활용한 정보제공, 진료비 청구방법 및 제도안내, 심사사례 공유 등 한의계의 취약한 진료비 청구업무 지원을 통한 행정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심사불능 후 미청구 금액 2억 2천만원에 대한 재청구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3월11일 실시한 김해시 한의사회와는 의료현안에 대한 논의 및 심사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속 회원들에게 즉시성 있게 전파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의사회 관계자는 “사례별 심사조정 내역 및 심사지침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의료현장의 목소리 경청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심평원에 고마움과 유익한 자리였다”고 전하였다.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김재식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한의사회와 “일맥상통(一脈相通)” 하는 대화의 장을 통해 의료현실과 괴리된 제도 등 개선을 위한 소통․상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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