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박물관 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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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박물관 숲 이야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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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립광주박물관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의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하는『박물관 숲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정원과 인근 숲에서 연리는『박물관 숲 이야기』의 3월 주제는 ‘봄을 깨우는 매향답청’이며, 박물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회 다른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숲 해설, 오감으로 관찰하기, 놀이, 만들기, 전시관람 등 편안하고 즐거운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에게 많은 치유와 기쁨을 선사하고, 나아가 숲과 인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더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산림문화연구소 정숙희, 박계순 강사가 진행하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40명 내외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wangju.museum.go.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 몸과 마음에 새 봄의 기운과 희망을 전해줄 이 행사는 광주·전남지역민들에게 신선한 지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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