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경기도 연정 및 생활임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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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경기도 연정 및 생활임금 간담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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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경기=글로벌뉴스통신] 문재인 당대표는 3월10일(화)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경기도 연정 및 생활임금관련 간담회’를 갖는다. ‘경기도 연정 및 생활임금관련 간담회’는 경기도 연정의 조건이었던 생활임금의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동 개최한다. 생활임금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실천해왔던 정책으로 우리당이 연정의 조건으로 제시했고 남경필 지사가 이를 수용해 연정이 실현되었다.

3월10일(화)간담회 공동 개최는 문재인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이 내걸고 있는 통합과 민생행보의 일환이다. 경기도와의 연정은 통합의 상징적 사례이며, 경기도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을 수용해 채택한 생활임금 조례는 우리당이 주장하는 소득주도성장의 모범적 사례이다. 문재인 대표는 취임 이후 ‘경제정당’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광폭적인 민생행보를 해왔다.

참석자는 문재인 당대표, 김현미 비서실장,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 박광온 의원,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이다. 경기도청 및 새누리당 참석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 경기도의회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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