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안전한 공사감독·청렴한 업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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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안전한 공사감독·청렴한 업무 다짐’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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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감소장 및 목적외사용 담당자 회의, 청렴도 향상 결의
   
▲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5일(목)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공사사무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품질․안전관리 강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15년도 전국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수 시공사례 소개와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안전관리 강화 방안, 농업생산기반정비 정책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공감업무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우수 건설업체 3개사에 대한 우수시공패 및 우수현장대리인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공사는 현재 전국 1,300여개 현장에서 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본격적 영농기에 대비하여 시설물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같은 날 제주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농업기반시설의 목적외 사용업무 담당자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적외사용 업무발전 워크숍 및 청렴선포식’을 갖기도 했다.
 
이상무 사장은 “안전 재해예방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리시설의 재해대응능력 강화와 안전점검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하고 청렴한 업무추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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