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6.25 참전유공자회 횡성군지회(지회장 백범세)는 1월 31일(수)오전11시 횡성군지회 대회의실에서 백범세 지회장, 김명기 군수, 김영숙 의회 의장, 백오인 군의원, 고석용 월남참전 도지부장, 이종영 보훈협회 군지회장(고엽제 군지회장 겸임),박민순 월남참전 군지회장, 원연호 무훈수훈자회 군지회장, 박덕식 횡성군 재향군인회장, 참전유공자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국민의례,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백범세 지회장 내빈 소개 및 인사, 김명기 군수 격려사, 김영숙 의회 의장 축사, 6.25 참전유공자회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범세 지회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6.25전쟁의 참상과 교훈을 잊지 않도록 하고, 참전용사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임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우리 참전유공자회는 튼튼한 안보 확립을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더욱더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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