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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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3월 분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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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잠실 20분대 접근 가능한 쾌속 교통망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 (사진제공:GS건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조감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짓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우며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후속 단지인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 78,755㎡ 규모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조망(일부가구)이 가능한 입지로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에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 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하남지식산업센터, 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양한 특화평면을 이번 분양에서도 선보인다. 전용 128㎡,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주택형에 따라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작년 계약 마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현재 3천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고객들이 한강과 강남 프리미엄은 물론 자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사업 성공분양에 대한 감사의 취지로 'Again 미사자이'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즉, 1차 사업 청약에서 낙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 청약 당첨 후 계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는 자전거를, 3명에게는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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