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유통형 물류단지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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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유통형 물류단지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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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성시) 양해각서 체결 단체사진
[안성=글로벌뉴스통신] 일죽면 능국리 일원에 산업 유통형 물류단지 조성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2월 26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안성일죽개발, (특)한국통합물류협회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해 안성시 일죽면 능국리 산34번지 일원에 산업․유통형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찬호 ㈜안성일죽개발 대표, 한덕식 (특)한국통합물류협회 상근부회장 및 이민수 이사 등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투자양해각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안성시 동부권 발전을 위해 일죽면 능국리 산34번지 일원에 약 286,484㎡의 산업․유통형 물류단지 조성과 운영계획에 따라 2015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약 1,250억원 투자와 물류단지 운영 시 안성 시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안성시는 산업․유통형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각종 인․허가 및 그 외 필요한 행정 절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이번 협약으로 580여명의 고용창출과 년 285억원의 매출이 예상돼 안성시 동부권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수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09년 국토교통부로 부터 통합 인가 된 전국 유일한 물류협회로 약 512개의 회원사와 27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번 투자양해각서는 특수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적극적인 컨설팅과 협회 회원사 등이 입주하는 사항으로 발 빠르게 사업이 진행돼 동부권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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