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서장 우충길)는 11월 20일(월) 오전 10시 언양어린이집에서 ‘119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언양어린이집 원생, 보호자, 지도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0분간 ▲소방안전퀴즈 ▲기초 생활소방안전교육 ▲119신고요령 ▲화재 시 대피방법 ▲영웅이(소방마스코트)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계속해서 소방안전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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