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여원산악회(회장 임재홍)는 11일(토)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산악회 출범 15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잔병영 함양군수, 박동순 동서대 이사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윤태한.김창석 부산시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 이종구.김종선.신혜정.김윤경.김정옥 사상구의회 의원, 산악회 회원들은 44인승 버스 90대에 회원 4,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산악회 관계자는 "통상적인 산행 때는 버스가 30대 정도, 연례 출범 기념행사 때는 70여 대 정도 동원되는데 이번엔 유독 참석 희망자가 많았다"며 "체육관은 물론 운동장까지 통째로 빌렸다"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