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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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에 감사패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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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롯데월드호텔에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에게 금년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중소기업간 민간경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총무회장은 자민당 11선 중의원으로 경제산업성대신을 3차례 역임하면서 한일 양국 중소기업을 비롯한 경제계간 인적․경제적 교류협력확대 및 우호증진에 기여했으며, 양국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5월에 한일 중소기업정책포럼을 발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니카이 의원은 양국 일본 각지로부터 1,000여명의 방한단을 꾸려방한하여 민간교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14일 일본 우호교류 촉진단을 위해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한일우호 교류의 밤」행사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은 주어진 불리한 역경을 극복한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장점을 결합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계간 교류 및 경제활성화를 강조하고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사채를 털어 일본 방한단 1천여명 전원에게 고급시계를 증정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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