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제역·원성AI 차단방역 및 근절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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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구제역·원성AI 차단방역 및 근절 대책회의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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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원도청 축산과) 구제역 관련 대책회의

[강원=글로벌뉴스통신] 상시감시, 신속방역 등 전담 TF팀 가동 총력대응

강원도는 ‘15.2.13(금) 09:00, 구제역,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및 조기근절을 위한 총력대응을 위한 ‘비상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구제역, 고병원성 AI 발생 시기에 해당지역 가축 도내입식 금지를 비롯, 명절 등 대규모 이동시기에 대비, 차단방역 강화 방화 등을 집중논의 했다. 
 
이를 위해, 도에 4급을 팀장으로, 2담당 (구제역 상시방역, AI상시방역),「12명을 보강 동물 방역팀(T/F팀」을 설치하고, 가축위생시험소에 ‘역학조사과(5명)’를 설치하는 한편, 전 시군에 ‘동물 방역계 및 가축 방역관’ 배치를 추진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총력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중점 논의한 사항은, 축산경영 및 질병발생 유형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방역 취약농가 관리 강화, 구제역·AI 발생시, 돼지·육계 계열업체 가축입식시 도내 생산가축 입식, 명절 등 대규모로 국민 이동시기 차단방역 강화, 발생지 출입차량 미발생지 출입 금지 법제화를 추진했다.
 
구제역·AI 연중 발생에 따른 거점소독, 검사, 방역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저인망식 방역 시스템 구축방안을 집중논의 했다.
 
첫째,고(高) 위험지역(시·군) 거점소독장소 연중 상시 운영하고, 둘째,양돈농가 구제역 백신접종 전담반 구성·운영하며,셋째, 구제역·AI 도 자체 신속 검사시스템 구축하고,넷째,구제역·AI 상시방역을 위한 동물방역 전담조직 설치 및 인력 보강 등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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