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금가면소음대책위원회) 이종배 의원(좌) 최영국씨(우)에게 탄원서 전달 |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이종배 의원은 11일(수) 항공기 소음을 항의하여 군사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영국씨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군사법원에 전달했다.
이종배 의원은“그동안 부대인근 주민들은 수십여 년 간 소음피해를 감내해왔다.”며 “초병의 경계 임무 수행을 방해하는 등 국방업무에 차질을 빛게한 점은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부대 주변에 사는 피탄원인이 지속적인 고통을 감안해 선처해주길 바란다.”는 탄원서를 전달했다.
한편 금가면소음대책윈원회에 따르면 탄원서명 및 소음개선을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과 군과 주민이 상시대화창구를 설치할 것을 이 의원에게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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