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지식재산센터(운영기관: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는 부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도 브랜드 신규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브랜드 신규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의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권리화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브랜드를 개발하여 브랜드 자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허청과 부천시가 주최하며 부천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본 사업은 1건당 최대 2,500만원이 지원되며, 최종 선발된 3개 업체가 수혜받을 예정이다.
사업은 2월 25일까지 신청서가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심사를 통해 수혜업체를 선정하며, 선정 후에는 사업을 수행할 용역 수행사를 모집하여 브랜드 신규개발 사업이 진행된다.
'브랜드 신규개발 지원사업'의 수혜업체는 ▲시장·소비자 분석, ▲브랜드 전략 수립, ▲브랜드 네임 개발, ▲브랜드 네임 컨셉연구, ▲브랜드 권리 확보, ▲기본 및 응용디자인 개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 및 접수는 부천지식재산센터(www.ripc.org/bucheon)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070-7094-54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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