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상태바
청주시,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09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청주시) 삼결살거리 활성화 방안위한 간담회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 중심상권(서문시장, 성안길 등) 활성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 담아

청주시는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와 성안길 쇼핑가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2015. 2. 9.(월) 오전 11시 삼겹살 거리 내 식당에서 청주시를 비롯한 관계자와 시장상인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논의를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와 성안길 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식당가 상생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청주시, 관련기관, 상인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 답변을 통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 시설투자와 환경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문시장은 1964년도에 개설하여 대규모점포와 구도심의 쇠퇴 등으로 인하여 전통시장의 기능이 쇠퇴하여 2011년 시차원의 삼겹살 거리 특화시장으로 지정하여 상권 활성화가 진행중에 있으며, 특히 2014. 7. 1. 청주청원통합으로 인한 청주시 출범과 동시에 대통령님이 방문한 이래 입소문이 퍼져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주시에서는 시민편익시설 확충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 전개 등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와 성안길 상점가와 연계한 청주의 주요상권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