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설명절 과대포장 제품 집중·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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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설명절 과대포장 제품 집중·점검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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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산시) 상록구, 설명절 과대포장 제품 집중·점검 실시

[안산=글로벌뉴스통신] 2월 5일부터 설 연휴기간까지 집중적으로 실시, 이후에도 지속적 점검

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의 과대포장에 대한 점검을 2월 5일부터 설 연휴기간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과대포장을 근절시킬 계획이다.
 
또한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과대포장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구청 점검팀은 이들 각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을 간이 측정하여 위반 소지가 높은 제품의 제조자에게는 전문기관의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상록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완제품 상태의 단위제품을 재포장하여 포장 횟수를 위반하고 과대 포장으로 인해 자원이 낭비되고 가격 거품까지 더해져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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