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최근 선임된 비상임이사 3명을 대상으로 18일(월) 오전 11시 본원 3층 회의실에서 보고회를 갖고, 기관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안전관리원은 3명의 신임 비상임이사를 대상으로 기관 조직과 예산, 인력 등 일반현황은 물론 ‘23년에 추진하는 핵심사업과 기관의 법정기관화 등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신임이사들은 안전관리원의 발전을 위해 그간 쌓아온 역량을 토대로 적극 협력키로 하고, 안전관리원에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안전관리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전문성과 소통경영 활성화를 위해 이사회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일환으로 ESG 및 혁신소위원회 등을 구성해 기관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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