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클럽(총재 조정원)은 2월 4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2014년도 의정대상 수상식을 개최하고, 정우택 정무위원장을 포함한 18명의 국회의원에게 상장을 전달한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민국유권자연대,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세계태권도연맹, 한국학부모총연맹 등 다양한 NGO 단체들과 함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국회의원 정원의 5% 내외에서 의석 비율대로 ‘일 잘한 의원들을 선정하여 더 일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정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2014년 6월 정무위원장에 선출된 이후로 금융규제 개혁, 김영란법 통과, 금융공기업 방만경영 시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2월에는 유권자가 뽑은‘최우수 국회 상임위원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우택 위원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일 따름”이라며“국민여러분께서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더욱 분발하여 국가 발전과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 의정대상에는 정우택 의원을 포함하여 새누리당 강석호, 김장실, 박명재, 박창식, 손인춘, 윤상현, 윤영석, 이명수, 주호영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성주, 박기춘, 박주선, 안규백, 유은혜, 이춘석, 정세균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의원 등 총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