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서는 12일(화) 자원봉사 아카데미 5기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센터 4층 교육장에서 행복한 인두화그림 동호회 청유 유호현 회장의 지도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로 나누어 인두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힐링 체험을 진행했다.
인두화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낙화라 부르기도 하며, 불로 달군 인두나 쇠붙이로 종이나 가죽 ·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 태우거나 그을린 흔적으로 형상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이경훈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마음은 비우고 행복은 채워가세요."라며 " 태움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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