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에 사무처에서 김영근 회장 주관으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30일 오후 사무실에서 을미년 한 달의 업무평가를 마치고 김영근 회장(오른쪽뒤에서 세번째)이 인근 한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김영근)는 1월 30일 오후 을미년 한 달의 업적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철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을미년 한달의 업무를 보고하고 참석 유림들의 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근 회장은 업무평가회에서 유도회와 성균관은 한 수레라고 말하고 상호협력방안을 구축해 지속적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원재식 서울시본부 회장도 평가회에 참석해서 전국유림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청소년 인성교육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앞으로도 매달 한 번씩 사무처의 업무를 평가해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함께하는 유림사회 건설'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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