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한샘과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개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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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한샘과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개선 협약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1.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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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과 ㈜한샘(회장 최양하)은 광복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보은에 감사하고자 지난1월 17일(토)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 개선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주)한샘 최양하 회장과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은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좀 더 나은 생활이 되도록 하고자 올해부터 10인의 독립운동가 후손분의 가정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해를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150여명의 (주)한샘 임직원들은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성신여대)로부터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듣고, 광복의 역사가 담긴 전시관 관람과 통일의 종 타종 후 토종 인테리어 기업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을 모태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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