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글로벌뉴스통신]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16일(수)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농협 관내 현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청추 지역은 지난 7월 역대급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카눈으로 인해 최근 몇 달간 크고 작은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날 피해 복구 일손돕기에는 김광주 부사장, 차종인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32도 이상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피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Amundi자산운용 김광주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협력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지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농번기 일손돕기, 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한 피해 지역 일손돕기 등을 지원하며 수해 복구뿐만 아니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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