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글로벌뉴스통신]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오는 3일(토) 의림지 솔밭공원에서‘바르게살기운동 초ㆍ중ㆍ고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자라나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행사에 참가해 잠재적 예술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애향심을 고취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김회원 회장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예술혼을 뽐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2009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의 예술 소질계발을 위해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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