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 LG화학 청주오창 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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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 LG화학 청주오창 공장 방문
  • 김성곤 기자
  • 승인 2023.05.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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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품질명장협회) 혁신의 봄이 찾아온 LG화학 청주사업장 방문 좌측부터 박선영 명장, 박완복 명장, 한남진 협회장, 최종완 상무, 오성진 소통본부장, 김영대 팀장이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사진:국가품질명장협회) 혁신의 봄이 찾아온 LG화학 청주사업장 방문 좌측부터 박선영 명장, 박완복 명장, 한남진 협회장, 최종완 상무, 오성진 소통본부장, 김영대 팀장이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청주=글로벌뉴스통신]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은 2023년 5월 30일(화) LG화학 청주/오창 공장을 방문하여 주재임원인 최종완 상무와 간담회를 진행 했다. 한남진 회장은 2023년 1월 취임 후 국가품질명장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해 업체 방문을 시작하여, 지난 4월 풍산 안강사업장을 시작으로 8명의 국가품질명장이 재직 중인 LG화학 청주사업장을 두번째로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LG화학 청주사업장 주재임원 최종완 상무, 혁신추진팀 김영대 팀장, 혁신 추진 실무를 담당하는 박선영 명장(경영지원2실장)이 참석했고, 국가품질명장협회는 한남진 협회장, 오성진 소통본부장(충북지회장), 박완복 대외협력1실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충북지회 오성영 수석부회장, 남용우 사무처장, 최봉조 명장, 박준길 명장이 이번 방문을 지원했다.

LG화학 청주사업장은 최종완 상무가 2022년 주재임원으로 임명된 후 침체된 혁신의 불씨를 살리고 있는데, 혁신 활동 보상 제도와 대외 활동 강화, 교육 정책 다변화, 인재 육성 Build Up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가품질명장은 혁신의 리더로서 컨설턴트, 심사위원, 강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남진 협회장은 과거 삼성전자에서 재직 중일 때 경험했던 혁신 활동을 사례로 들면서 침체된 경제 위기 속에서 국가품질명장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했다. 특히 위기에 강한 DNA가 있는 국가품질명장은 지금의 대한민국 산업 혁신을 이끈 장본인들임을 강조하면서 LG화학에 재직중인 국가품질명장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최종완 상무는 LG화학이 첨단 산업을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라도 혁신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으며, 사내에 재직중인 국가품질명장 인력 Pool을 잘 활용해서 LG화학 청주사업장이 혁신 활동을 지속해가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진:국가품질명장협회) 좌측부터 박선영명장, 최봉조명장, 오성진소통본부장, 한남진협회장, 남용우명장, 박준길명장, 박완복명장이 함께 방문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가품질명장협회) 좌측부터 박선영명장, 최봉조명장, 오성진소통본부장, 한남진협회장, 남용우명장, 박준길명장, 박완복명장이 함께 방문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화학 청주와 오창공장은 첨단소재사업본부가 주로 구성된 사업장으로 2800여명의 임직원이 전지소재, RO필터, IT소재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오성진 소통본부장(충북지회장)은 최종환 주재임원의 혁신마인드와 실행력에 매우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LG화학 청주공장의 미래가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 충북지회에서도 상생협력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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