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SDF스토리텔러'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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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SDF스토리텔러' 활동 개시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3.05.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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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시 디지털 정책을 선도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이 공식 서포터즈인「SDF 스토리텔러」2기 발대식을 26일(금) 오후2시 개최하고 본격 활동 개시를 알렸다.

(사진제공: 서울디지털재단)제2기 SDF 스토리텔러 발대식  왼쪽 세 번째 강요식 이사장
(사진제공: 서울디지털재단)제2기 SDF 스토리텔러 발대식 왼쪽 세 번째 강요식 이사장

「SDF 스토리텔러」는 지난해 12월 처음 만들어진 서울디지털재단의 공식 서포터즈로, 서울디지털재단의 사업으로 변화되는 서울시의 모습을 홍보하고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SDF 스토리텔러」2기로 최종 선발된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 활동사항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SDF 스토리텔러」2기는 디지털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반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시선으로 소통하기 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20대 5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2명) 고루 선발했다.

앞으로「SDF 스토리텔러」2기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울디지털재단을 알리고 신선한 사업 아이디어도 제시할 예정이다.

같은날 「SDF 스토리텔러」1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했다. 해단식에는 1기로 활동한 12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지급, 활동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이 진행됐다.

「SDF 스토리텔러」1기는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서울디지털재단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약 300건이 넘는 홍보 콘텐츠 제작은 물론,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서울디지털재단의 모습을 수필글로 작성해 높은 공감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SDF 스토리텔러」 1기가 제작한 우수 콘텐츠는 추후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서포터즈가 서울시민에게는 서울시 디지털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디지털재단에게는 서울 시민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시민들과 상시 소통하여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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