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송 ‘그랬었구나’,중국MG 수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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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송 ‘그랬었구나’,중국MG 수익 1위
  • 김혜련 기자
  • 승인 2023.05.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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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넘버식스)정의송
(사진제공:채널넘버식스)정의송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징수 계약한 중국MG 잔여금 분배가  실시되었는데 수익금 1위는 정의송 작사, 작곡으로 ‘비비각시(정의송 작곡)를 부른 서정아 가수와 정의송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 ‘그랬었구나’로 밝혀져 화제이다

통계자료로 5월 분배된 금액은 총 5억원 그 중에 10%가 넘는 5,220만원을 ‘그랬었구나’ 가 분배 받았으며 모든 장르의 음악을 통틀어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래임을 증명했다.

‘그랬었구나’는 2019년 국내에서 서정아&정의송 듀엣버전으로 정식 발표되었으며 전국노래교실에서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유튜브 통합 조회 수 300만뷰에 다다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채널넘버식스)정의송
(사진제공:채널넘버식스)정의송

또한, ‘틱톡’에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이 노래 ‘그랬었구나’를 패러디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며 중국 가수에게 이 노래를 주어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되기도 하였고 포옹과 배려, 이해와 양보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폭넓은 성인가요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의송은 신예 스타탄생 경연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불러지는 노래의 작품자이며 이중 ‘님이여(정의송)’, ‘훨훨훨(김용임)은 불멸의 히트 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 29회를 맞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작곡가상을 수상한 작곡가로 무려 7회를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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