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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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실시
  • 최희섭 기자
  • 승인 2023.05.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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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충청북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하며 관내 자동차정비업 5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등록증과 정비비용, 시간 게시 여부 ▲정비기록 작성 및 보관여부 ▲정비책임자의 선임 신고 여부 ▲등록기준 확보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확인된 적발사항 중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잘못된 영업행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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