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4일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금) 밝혔다.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20~30대 1인가구는 신청 가능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동아리 활동 ▲가족관계 향상 교육 ▲정리수납 교육 ▲베이킹․커피 체험 ▲집단상담 ▲1인가구 키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051-802-2900)에서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전화나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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