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6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상태바
주택금융공사, 6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5.26 1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금) 밝혔다.

이에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6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HF공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대면 신청·접수 은행을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에 이어 지난 22일부터 NH농협은행으로 확대하였으며, 6월에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