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영은교회(담임목사 김경호)가 교회 설립 40주년을 맞이하여 25일(목) 군포시청(시장 하은호)에 라면 1,280박스를 전달했다.

영은교회가 설립된 이후 그동안 성도들의 협조로 군포시에 다양한 봉사와 후원사업을 전해해 왔다. 이번 후원도 많은 성도의 정성을 담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군포시 하은호 시장, 영은교회 김경호 담임목사. 교육부장 이화용 장로, 사회봉사부장 홍찬진 장로 등이 참석했다.

김경호 담임목사는 “영은교회가 군포시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성장했다. 이번 4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 그리고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영은교회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기적으로 군포시에 많은 후원을 해 주신 김경호 담임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군포시 전역에 골고루 잘 전달해 드리겠다. 그리고 영은교회 4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화답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