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글로벌뉴스통신](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3일(화) 의림지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사회복지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복지아카데미」행사 일환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사회복지분야 위촉 인권강사 박경호 원장(동안제일복지센터)을 초빙해 <더 나은 인권을 위한 공감과 관점>을 주제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아카데미는 제천복지재단에서 지역 내 교육 자립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시설 및 종사자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인권교육 등을 우리 지역에서 편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종사자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또는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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