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혜경)가 20일 논산시시민가족공원에서 논산시가족센터 주관 ‘제1회 함께하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행복+희망+가족愛 빠지다’에서 행사에서 논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E-청소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E-청소년’은 2005년 3월 오픈한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로서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하여 청소년활동진흥법 제8조(청소년활동 정보의 제공 등)에 따라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및 공공기관, 민간시설의 활동프로그램의 조회 및 청소년수련시설의 사전 신고된 활동프로그램, 청소년수련시설의 종합평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 정보 등의 통합조회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프리지아 및 학과 재학생들은 E-청소년’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O,X 퀴즈를 통해 청소년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가정의달을 맞아 양말목팔찌 제작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시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이혜경 교수는 “건양대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E-청소년’ 홍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청소년 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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