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스님)은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남숙)에서 추천을 받아 초중고생 10명에게 각 30만 원씩 300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전달은 지난 21일(일) 열린 전국어린이댄스대회 시상식 중에 있었으며 대회를 관람하던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시의회 이길호 의장. 국민의힘 최진학 군포시당협위원장, 김미숙 도의원, 성기황 도의원, 군포시의원과 많은 시민의 환호 속에 진행됐다.
군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이남숙 회장은 “20년째 매년 장애인 친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 너무 감사드린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행사를 시민과 함께 전개해 주신 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바라며, 장학금은 적지만 꿈은 크게 키워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 특히 김경옥 불자님께서 아버님 기일을 맞이하여 추모기금을 보내주어서 큰 보탬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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