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부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영국)는 5월 20일(토) 동문들의 원활한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 남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동문 70여 명이 서울역에 모여 한양성곽을 따라, 백범광장, N서울타워, 장충공원, 동대입구역까지 산책길을 따라 걸었다.
걷기행사가 끝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장충동족발 집에서 점심을 하며, 회장 인사, 동문 소개, 산악회 발전을 위해 동문회 지원금을 수여했다,
유영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의 동문이 많이 참석하여 뜻깊은 서울 남산둘레길 걷기행사가 되었다"며 "동문회와 동문산악회 행사에 적극적인 참석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전남 장흥 부산초등학교는 1929년 개교하여 2023년 현재 제91회 총4,747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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