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53차 재경단양군민회 정기총회(회장 박종서)가 2023년 5월 18일(목) 오후 5시부터 서울용산 육군회관 1층 태극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충북도민회중앙회 황완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1부 식전공연에서 효드림 국악예술단의 민요 사발가,베틀가,울산큰애기,부채춤,강갈수월래,신고산타령,궁초댕기,뱃노래,자진뱃노래가 흥을 돋구었다.
그리고 단양군청 기획실 팀장의 '군정운영방향'에 대한 PDF 시청과 우창수 한뿌리 사랑 세계모임 회장의 '새롭게 밝혀낸 단양지명 유래와 역사'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제2부 본 행사는 강원묵 부회장의 군민회기 입장,김광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국민의례,박종서 회장의 회장단 및 임원소개,내빈소개 그리고 군민회장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격려사를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축사로는 김문근 단양군수,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최춘식 포천지역 국회의원이 각각 하였다.
그리고 박종서 단양군민회장이 자랑스러운 단양군민대상을 수여하였는데, 수상자는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통일한국당 이경희 대표가 받았다.
충북도지사 표창은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이 재경단양군민회 부회장 김택진,우창수에게 수여하였으며,김정구 충청도민회중앙회 회장상을 재경단양군민회 부회장인 강원묵,김정구,최정애,유명숙에게 수여했다
연이어 김문근 단양군수가 권혁중 재경 단양군민회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박종서 회장이 재경단양군민회부회장 허성관, 이사 황용주에게 재경단양군민회장상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은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전달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념촬영후 제3부행사로 축하케이크 절단 및 건배,축하공연으로 유희 가수가 정때문이야,여의 나루,인치엘로 가수가 허공 노래를 불렀고 만찬 및 노래자랑을 하고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