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전통연구문화진흥원(이사장 이승미)는 2023년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베트남 남부 후에(Hue)에서 열리는 2023년 ‘제9회 후에 전통공예축제’에 참가했다.
베트남 최대 축제인 후에(Hue) 전통공예 축제는 올해 9회째로 화려하고 웅장하게 개막되었으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 도시와 베트남의 문화예술, 민속축제, 궁중축제 등 다양한 공연과 음식축제, 거리퍼레이드, 향강 등불축제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개막식 행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전통연구문화진흥원이 진행한 시니어모델 '제26대고종황제한복과 궁중머리. 복식 패션쇼'가 1만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한국전통연구문화진흥원 이승미 이사장은 후에외국어대학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에시는 왕궁과 성, 사원, 왕릉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옛 응우웬 왕조(1802~1945)의 수도로 베트남 최고의 역사 문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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