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안동권씨 대종회(회장 권해옥)는 5월11일(목)오전10시 3층 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9대 회장을 권영창 영주종친회 회장과 권오돈 추밀공파회장이 경선한 결과 권영창 회장이 다수의 득표를 하였다. 

권영창 회장은 오는 5월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안동권씨 대종회 총회의 인준을 받으면 회장에 추대가 된다.

권 회장은 1943년 2월 9일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으로 동양대학교 정보대학원 정보관리학과 졸업(경영학 석사)을 하였고,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2002년-2006년 제4대 영주시장을 역임하였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