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평생교육원(원장 이시우)이 8일(월)부터 내달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계룡대 인근 영관급 이상 장교 및 서기관급 이상 군무원을 대상으로 ‘고급 정보화 정책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더 강한 육군 아미 타이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CHAT GPT,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다루게 된다.
특히 피교육자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교육과정 전체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강의(대면+온라인)를 제공한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계룡대학습관장 손승호 교수는 “고급정보화 정책 과정은 군 최고위급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과정으로서 최초의 군학협력 모델임과 동시에 군 고위 과정으로는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라며 “건양대는 지역 대학으로서 군 정보화 발전은 물론 군인 및 군인 가족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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